고창경찰서, 범죄 예방 행복 동행 순찰 활동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가 지역사회 중심의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해 주민 행복 동행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가 지역사회 중심의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해 주민 행복 동행 순찰 활동을 실시한다.

30일 모양지구대에 다르면 주민 행복 동행 순찰은 이상 동기 범죄로부터 군민의 일상 지키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범죄 취약 장소를 선정해 목적의식을 가지고 순찰하는 방법으로 새벽, 오전 시간대에는 산책길, 등산로, 등굣길 등 마을 위험 취약 장소를 방문해 문제점 해결 등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순찰 활동을 하고 오후 시간대에는 다중밀집 장소인 시장, 마트, 하굣길 등에 거점 및 가시적 도보 순찰 활동을 시행, 야간, 심야시간대에는 여성 안심 귀갓길 주변, 주택가, 유흥가 주변 중점 순찰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세광 고창경찰서 모양 지구대장은 "범죄 취약 요인을 분석해 목적을 가지고 문제 해결적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주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