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가 최근 자애복지재단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
자치행정위원회는 고부면 자애 자립장을 방문해 장애인의 직업 적응 훈련장 등 자활 기반 시설에 대해 살펴보고,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도형 위원장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적응을 위한 자활 훈련 등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힘써 달라"며 "장애인 복지에 필요한 정책을 다양하게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의회가 최근 옹동면 산성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 처리 공정 시설을 살펴보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
이복형 위원장은 "정읍 시민의 먹는 물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정수공정 전반에 대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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