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진천 초평호미르309(출렁다리)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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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 진천 초평호미르309(출렁다리)벤치마킹

  • 승인 2024-05-29 09:15
  • 수정 2024-05-29 15:12
  • 신문게재 2024-05-30 17면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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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진천 초평호미르309(출렁다리)벤치마킹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는 28일 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에 위치한 치유의 숲과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답사는 연장 590m 규모로 단양강 시루섬을 지나는 출렁다리 겸 생태탐방교를 설치함에 따라 진천 초평호에 조성되어 운영 중인 미르309 출렁다리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진행했다.

단양군의회 의원들은 진천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시설현황 및 프로그램 운영방안 등에 대한 설명 과 시설을 둘러보며, 단양 관내 휴양림 시설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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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진천 초평호미르309(출렁다리)벤치마킹




이어, 진천 초평호를 찾아 미르309 출렁다리, 맨발 황톳길 등을 체험하고, 단양읍 대성산 맨발 숲길, 시루섬 생태탐방교 등 도입시설에 대한 아이디어와 운영 노하우를 습득했다.

조성룡 의장은 "앞으로도 타 지역의 성공사례를 경험하고, 우리 군에 접목해 도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집행부에 의견을 제시해 나가고, '다시 찾고 싶은 단양'으로 가꾸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어 주민들의 삶에도 큰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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