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 홍보 포스터 |
이번 축제에서 국립오페라단에서 공연하는 1회차 공연은 코믹오페라 '잔니 스키키', 노블아트오페라단에서 공연하는 2회차 공연은 짝사랑하는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 둘까마라에게 속아 사랑이 이뤄지는 약을 구매하는 이야기의 코믹오페라 <사랑의 묘약>이 공연된다.
시 관계자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는 서울과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개최되는 오페라 축제이며, 아산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오페라 축제로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가 볼 수 있는 만족스러운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오페라 축제'의 공연 표 예매는 28일(잔니 스키키)과 31일(사랑의 묘약)에 시작하며, 1~2회차 공연 모두 관람료는 만원이며, 아산시민에게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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