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시·도에서 선발된 최고의 궁사들이 겨룬 이번 대회에서 서준영 선수는 30m에서 346점을 쏘아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서준영 학생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양궁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준영 학생은 이번 대회에 앞서 2~4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도 35m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