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기도 방침에 따라 인센티브 요율을 기존 6%에서 7%로 상향 지원하고,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으로 유지한다.
인센티브 혜택은 1인당 월 70만원 충전 시 4만9,000원을 받을 수 있어, 가계지원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시는 가계 소비지출이 많은 2월 설 명절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인센티브를 10%로 특별 지원한 바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사랑카드'가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원과 다양한 정책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여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