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실태조사 용역은 10월까지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노인복지정책 수립 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조사는 65세 이상 노인 10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들이 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실질적인 복지 욕구와 생활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미화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올바른 노인복지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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