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2024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 참석자들 기념사진/제공=의정부시 |
먼저 김기만 국민소통분과 위원장이 '자유 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지역 통일여론을 반영한 현장형 정책건의 및 통일활동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협의회 활동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조금석 회장은 "국민의 목소리가 담긴 시의성 있는 정책건의로 자유민주, 통일 담론 형성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통일담론을 형성해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김동근 시장은 "탈북민 대안 교육시설인 장암동 소재 한꿈 학교의 지상화를 위해 통일부 등 유관기관과 지속 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북한 이탈주민의 정착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