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심 의정부지청장(오른쪽 2번째)"대한민국 안전大전환" 관내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있다/제공=고용노동부의정부지청 |
김영심 지청장은 2024년 5월 기준, 우리 지청 관내의 건설업 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전년 대비(6명) 절반으로 감소(3명)하였으나, 건설현장 사고가 5~9월 기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다"며 "현장소장 등은 중대재해 비중이 큰 3대사고 유형 8대위험 요인*을 특별관리하고, 작업자는 안전대 부착설비 및 안전대 착용, 안전모 착용 등 안전조치를 통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지청에서는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실외]물·그늘·휴식)"과 "폭염 단계별 대응조치" 내용을 담은「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도 작업자 등에게 배포하였다.
이에 앞서, 정부는 '24. 4월부터 6월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한민국 안전 大 전환"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도 중대 재해 취약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12대 핵심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의정부=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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