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은 역사학 신병주 교수를 초청하여 '조선 왕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되고, 2일은 미술사학자 안현배 박사가 '박물관으로 온 미술학자' 강연에 이어 4일은 하남시 대표 문화 강좌인 박물관대학을 통해 중동역사 전문가인 김종일 교수가 '오스만 제국과 커피' 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역사문화 교육제전은 기획 의도에 걸맞도록 인문학 강좌와 함께 초등학생 및 가족 단위 특별 교육도 병행한다.
이외에도 하남역사박물관의 개관 20년을 함께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미션 수행, 실감관 체험, 전시해설 등 참여하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역사박물관 홈페이지, SNS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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