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평온의 숲 임직원 근무 유니폼 교체... 고객 서비스 향상 약속 |
민원접수 및 안내와 운구 등 엄숙한 장사(葬事)시설 분위기에 맞게 차분하고 단정한 새 근무복으로 교체하고, 장례 업무에 대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높여 친절하고 예의바른 자세로 품격 있는 장사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질 향상으로 시민만족 제고'라는 핵심목표로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고객중심의 장사행정을 추진하고, 사회적 취약계층 장례복지 확대를 위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장례 서비스를 지원한다.
평온의 숲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용인 평온의 숲이 더 차분하고 품격 높은 장례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평온의 숲 직원 모두 단정한 복장 착용으로 예의를 갖추고 유가족들을 정성껏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평온의숲은 직원 친절교육, 민원응대 매뉴얼 제작,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감동 있는 용인평온의숲을 운영하고자 노력해 지난해 장사(葬事)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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