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민관 합동 택시 친절 캠페인 전개 |
이날 캠페인은 이천시 교통정책과와 이천시개인택시조합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가까운 거리도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 '안전하고 깨끗하고 친절하게 모시겠습다'며 홍보 스티커를 차량 외부에 부착하고 친절한 서비스 약속했다.
시는 6월 19일과 25일 시내버스 및 택시 운수종사자 776명을 대상으로 친절의식 함양 교육을 실시하고, 6월 13일부터 자가용 및 렌터카 불법 유상운송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단속 활동을 실시하여 질서 확립에 나선다.
한편 시는 9일 불법 렌터카 유상운송행위 신고 포상금을 1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인상하고 불법 영업행위 근절에 나섰다.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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