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반도체기업 협의체 실무회의 개최 |
이번 실무회의는 이천시와 (사)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으로 관내 반도체 기업 과 두원공대,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 융합캠퍼스, 이천 제일고, 다산고 등 교육기관이 참석해 반도체산업의 현장인력 수급애로와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회의에서 이천시 반도체 인재양성센터, 두원공대 반도체과 산업체 위탁교육, 한국폴리텍대학 이천교육센터 신설 등 다양한 반도체 교육사업을 홍보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경희 시장은 "반도체 산업 발전의 원동력은 현장에 있어 기업과 수시로 소통하여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적극 지원하고, 산업 현장 요구에 맞는 전문 교육을 추진하여 지역 반도체산업의 발전을 강화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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