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센터에서는 마을 어르신 대상 1대1 상담을 통해 어르신 맞춤형 돌봄계획을 수립한다.
그러면서 군과 통합돌봄스테이션는 건강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 여가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군이 27일 증평읍 용강3리 주민행복센터에서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 지정 현판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영 군수, 이동령 군의장, 유영창 이장, 장학원 노인회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현판식에 이어 군은 시범사업 설명회를 열어 어르신들이 남은 생애를 정든 집, 정든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추진하는 이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증평군은 이날 행사에 이어 6월 3일에는 도안면 화성3리에서 시범마을 현판식 및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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