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119청소년단은 금산군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안전 문화를 널리 정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단체다.
이와 관련 금산소방서는 23일 군청직장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총 4개 대 입단식을 6월 5일까지 진행한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앞으로 각종 체험교육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임동욱 대응예방과장은 "2024년 한국119청소년단원이 된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에 대한 지식과 습관을 익히고 미래 안전 문화를 선도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해 대한민국 안전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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