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따 선수는 2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3-2 역전승을 이끌어 K리그2 1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아울러 그는 공격 파트너인 파울리뇨 선수, 미드필더 신형민 선수, 수비수 구대영 선수, 골키퍼 강정묵 선수 등과 베스트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구단 관계자는 "천안시티FC는 분명 달라졌다"며 "천안시티FC가 어느 정도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앞으로의 경기를 주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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