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포스터 |
아산시는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 프로그램인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신청자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는 서로돌봄 동아리 5개와 협동성장 동아리 2개 단체가 선정됐다.
서로돌봄 동아리는 아산시민 5명 이상이, 협동성장 동아리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단체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사업 유형에 따라 팀당 최대 150만 원(협동성장)과 100만 원(서로돌봄)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도시재생 동아리 활동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질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며 “도시재생사업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협력과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아산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협력과 성장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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