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충무교육원에 따르면,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은 학생들에게 발전적 역사의식과 인문학적 상상력 등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충남도 내 소재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1학년 90명이 역사·문화·생태 3개 단으로 나눠 일본을 탐방하는 과정이다. 기행 일정 중 타마나고등학교, 건국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도 운영된다.
정명옥 충무교육원장은 "창의융합 인문학 기행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올바르고 미래지향적인 역사의식을 갖고 평화와 미래를 여는 주인공으로 한층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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