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학생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를 알아보고 체험해봄으로써 우리와 문화가 다름을 이해하는 행사를 가졌다.
필리핀의 밤부피트, 태국의 껑루아, 캄보디아의 쓰바엑쯩, 베트남의 나이샵 등 8개국의 다양한 놀이를 알아보고 체험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승택 교장은 “이번 문화-환경 이음의 날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의 정서가 함양되고 환경을 보호하여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화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음의 날을 통해 학생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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