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지난 5월 24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사각지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대전 중구) |
지난 5월 24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교육은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 임학수 위원장을 비롯한 사회복지 관계자, 동 지사협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선 유품정리회사 '키퍼스코리아'의 김석중 대표가 '고독사 인식 개선 및 고독사를 예방하고 고립가구를 돌보기 위해 지사협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중구의 지역사회복지분야 관계자 및 직원분들이 고립가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욱 높아져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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