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귀농·귀촌 홍보부스 운영 사진. |
군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중부권 핵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음성군이 갖고 있는 특화된 장점을 설명하고 농가주택 수리비 및 청년귀농인 농지임대료 지원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과 군의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는 등 1:1 맞춤형 대면 홍보를 진행했다.
최병길 농촌활력과장은 "앞으로도 명작페스티벌과 같은 다양한 큰 행사에서도 음성군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아울러 살기 좋은 음성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귀농·귀촌을 독려하기 위해 음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의 인력을 보강해 예비 귀농·귀촌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귀농귀촌협의회 회원의 지인 등 주변에 귀농귀촌 및 전입 시 혜택을 설명하며 귀농·귀촌인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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