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 순찰에는 증평지구대, 증평생활안전협의회, 증평군자율방범대원 등 40여 명이 모여 증평전통시장과 보강천 공원 일대를 돌며 군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힘썼다.
특히 이날 순찰에서는 금융사기, 관계성범죄, 스토킹 및 여성청소년 범죄 예방 등의 홍보에 집중했다.
이상길 서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군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동순찰 구간은 경찰서장이 주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통해 유동인구가 많고 상가밀집구역 등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곳으로 분석된 구역을 선정·순찰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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