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한국서부발전과 창업벤처기업 사업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
한서대, 한국서부발전과 창업벤처기업 사업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의 인재개발본부(본부장 김웅이)는 21일 한국서부발전과 '지속 가능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업벤처기업 사업회 지원 업무협약 내용은 충남, 전북 군산의 예비 창업자, 설립 7년 이내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사업화, 판로 확대, 생산성 향상 등을 지원하며, 구체적으로 두 기관은 올해 말까지 2억원 이상을 들여 ▶예비 창업자의 법인 설립(5개 이상) ▶창업·벤처기업의 시제품 제작 ▶특허·디자인 실용신안 출원 ▶신규 채용 ▶사업 홍보 등을 돕는다는 내용이다.
협약식을 통해 김웅이 인재개발본부장은 "지역 대학에서 양성된 인력이 지역에서 취업과 창업을 함으로서 지역의 기업과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또한 서부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서대 해양경찰학과, 보령해양경찰서 외사과 방문 단체 사진 |
한서대 해양경찰학과, 보령해양경찰서 외사과 방문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해양경찰과 2학년 학생들은 5월 24일 보령 해양경찰서 정보외사과를 방문해 정보 및 외사경찰 관련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해양경찰관이 되기 위한 필드스터디를 진행했다.
특히 정보외사과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인 밀입국 관련 범죄와 마약밀수 범죄의 심각성 등을 실질 사건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서대학교 해양경찰학과는 신설된 지 3년째 되었고, 미래의 해양경찰관 양성을 목표로 바다의 안전을 지키고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해양 관련 전문지식과 리더십 등을 함양하고 있다.
해양경찰학과의 김도훈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해양경찰관에게 듣고 질문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실무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밀수·밀입국 및 마약 관련 범죄의 심각성을 알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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