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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휘 충남지부장이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전협회 제11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이 회장은 3월 26일 열린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4년간 협회를 이끌 예정이다.
이건휘 회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원 및 산하 기관장과의 업무보고 및 티타임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현재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 수석부회장,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장, 충남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및 충남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법인 대표 등 다양한 직책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앙회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된다면 못할 것이 없다. 35년간 충남지부를 이끌었던 경험으로 바른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에게 최고 최상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장애인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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