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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은 23일 공주권 공공보건의료를 책임지는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함께 필수보건의료 제공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회의에는 공주의료원, 계룡소방서, 계룡시청, 계룡시보건소, 공주소방서, 공주시청, 공주시보건소,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 단국대학교 천안병원, 충남 감염병관리지원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결과와 2024년 사업 계획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 ▲감염관리 및 환자안전관리 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 등 세부 사업별 수행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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