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우수시장 벤치마킹 추진 |
이날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 5개 상인회, 업종별 협회 및 단체,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시청 일자리경제과, 센터 실무대학 교육생 등 40여 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은 전국 5대 재래시장으로 하루 이용객만 1만명이 넘고, 전국 최초로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 아케이드 설치 등 시설현대화에 성공한 전통시장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여주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략과 사례를 확인했다.
앞서 이충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벤치마킹이 소상공인들의 자립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장(유준희)는 "우수 전통시장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배워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소상공인과 여주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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