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찬회는 시와 군·구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제도 발전 연구과제 경진대회 ▲직무강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경진대회에서는 1차 사전심사를 통과한 지적분야 8편과 지적재조사분야 우수사례 4편이 발표됐다.
대회 결과, 지적분야 공무원 대상은 이진희(인천시 동구) 주무관이, 지적재조사분야 우수사례에서는 양지현(인천시 남동구) 주무관이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작은 향후 인천시를 대표해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이날 본격적인 대회 진행에 앞서 참가자 전원이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기원합니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염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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