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지조사 특위활동은 진천군 기존 관광지 및 관광개발사업 부지 12개소를 선정, 면밀한 현장조사를 통해 제반 문제점 등을 현장에서 발굴하여 시정 및 개선토록 하고 향후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했다.
현지조사 결과,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문제점 및 개선이 필요한 19건과 건의사항 63건은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추진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위 위원장인 윤대영 부의장은 "진천군에 위치한 관광 시설 간 연계를 통한 활성화, 체류형 관광 전환, 특색 있는 테마 관광 등을 추진해 군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된다."라고 주장했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