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김밥은 해마다 후원금, 쌀, 선풍기 등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사업장이 있는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별도로 후원 금품을 전달하며 도움의 손길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명옥 청해김밥 대표는 "오랜 시간 미추홀구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환원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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