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준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들과 유관 기관ㆍ단체장, 주민 5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준공을 기념했다.
이번 신축한 야촌2리 어르신회관은 대지면적 447㎡에 건축면적 115.41㎡(약 34평)의 규모로 방 2개, 거실 및 주방, 남녀 화장실을 갖춘 공간으로 마련됐다.
백성현 시장은 “야촌2리 어르신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인 어르신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통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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