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주중에 단 하루만이라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작은 실천이 가족 사랑의 첫 걸음이 된다는 의미로 시작된 것으로 여성가족부가 실시하는 연중 캠페인이다.
이런 이유로 ‘가족사랑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4월 15일 논산 메가박스에서 가족단위 영화 관람시간이 진행되었다. 남편, 아이와 함께 영화 ‘쿵푸팬더4’를 보기 위해 참여했다. 가정마다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런 프로그램 외에도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취미활동, 그리고 자녀와 함께 하거나 가족 모두가 함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양해 주변에 모르는 친구들에게 관련 정보를 많이 전달하고 있다.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해 함께하는 논산시가족센터에 늘 감사한 마음이다.
줄라 명예기자(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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