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더위 날린 비 즐기며 갑천 달빛걷기 성료… "젖어도 상쾌하다"
국책 연구기관이 공공기관을 이전할 때 기존 혁신도시보다 대도시(광역시)에 이전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대전시가 혁신도시 조성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정부와 대전시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1차 공공기관 이전 성과 평가 용역이 완료되는 11월 이후 2차 이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용역 완료 후 국토부가 계획을 수립하면 지방시대위원회의 추가 절차를 거쳐야 해 빠르면 내년에 정해질 전망이다. 2차 이전 계획은 1차 이전 이후 나머지 120여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지자체들은 구체적 이..
사과와 배 등 일부 과일값이 치솟자 정부가 수입과일 4만 톤 이상을 추가로 들여오기로 했다. 생산량 감소로 인해 수확기까지 가격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에 따른 조치인데, 대전에서도 사과는 개당 4000원이 넘어섰고, 배는 7000원에 판매되는 등 소매가가 급등하고 있다.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사과(후지·10개) 소매 가격은 4만 1100원이다. 한 달 전(3만 5533원)보다 15.6% 올랐고, 1년 전(2만 4933)보다는 64.8% 올랐다. 6월 10일엔 10개에 4만 3650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하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더위 날린 비 즐기며 갑천 달빛걷기 성료… "젖어도 상쾌하다"
대전시 공공기관 이전 탄력 받나
사과·배 치솟자 정부 수입과일 4만t 이상 들여온다... 대전 과일값 강세 계속
대전교육청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8.6대 1
의대 증원 지역인재전형 늘어난 충청권 비수도권서 홀로 '순유입'
김제선 "소진공 유성 도둑이전 분노"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