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 |
송 의원은 최근 열린 제277회 임시회에서 '대전시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지원 조례'와 '대전시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조례'를 각각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들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복지증진과 도심항공교통 활용을 통해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5분 발언에선 북대전 지역 악취 문제 해결과 반려동물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민원 해결과 지역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년간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조례 규칙 21건, 건의안 2건, 결의안 1건을 발의하는 등 시민 중심의 활발한 의원 입법활동은 물론 모두 9차례에 달하는 정책토론회와 간담회 등을 열어 시정발전을 위한 중지를 모으고 있다.
실제 송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정책 간담회'와 '과학기술인 역할 및 협력 활성화 정책토론회', '대전-금산 통합 논의 정책 토론회' 등을 주재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시민과 소통해 왔다.
송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찾고 민의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