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언스 대전참여예술가들과 협력기관 랩투어 진행 모습이다. (사진=대전문화재단) |
랩투어는 아티언스 대전 참여예술가들이 기관을 둘러보고 과학자(협업연구원)의 연구실을 방문해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아티언스 대전사업의 가장 큰 특징인 1대1 협업멘토링 전 과학자와 참여예술가의 첫 만남도 진행됐다.
참여예술가와 과학자가 재단의 지원을 통해 완성된 융복합 예술작품은 향후 결과 보고전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아티언스 대전 참여예술가들이 다양한 협력기관 랩투어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예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문화재단은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인프라를 기반으로 참여예술가의 예술과 과학 융복합 창작과정을 지원하는 '아티언스 대전'을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은비 기자 eunbi021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