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 현장에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구직상담, 채용행사, 일자리 정책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상담으로 구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일자리 희망버스' 사업은 현장 밀착형 취업지원 사업으로 '일자리 지원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많은 구직자가 다양한 취업 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수요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상담 서비스'이다. 계양구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협업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취업 사각지대에 있는 구직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일자리 정보 제공, 동행면접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맞춤 상담과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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