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 |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재현)가 22일 여성 예비창업자 15명과 함께 총 126시간의 교육 과정을 수료하며 예비 공동체 협동조합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교육은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수료 후 창업한 협동조합 3팀을 대상으로 CI 제작,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등 사후관리 사업도 진행한다.
김재현 센터장은 "창업교육을 통해 교육생이 협동조합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시대에 맞는 여성 취·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3년 288명의 취·창업을 지원한 여성 맞춤형 전문기관으로 직업교육 훈련부터 상담, 연계, 사후관리까지 취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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