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교장터'는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수요기관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계약업무를 지원하는 지정정보처리장치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학교장터를 이용해 예산 절감, 업무경감, 청렴계약 증대에 기여한 우수 교육지원청과 학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진기성 교육장은 "더욱 신뢰받는 계약업무가 이뤄지도록 청렴하고 투명한 전자조달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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