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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표와 장 대표는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위생용품을 기탁하자는 뜻을 모았다"며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위생용품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위생용품은 드림스타트 여성 아동 40명에게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지역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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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전시축구협회가 최근 회장의 '갑질 및 사유화' 논란에 휩싸이면서 사상 초유의 행정 마비 위기에 직면했다. 수년간 근무로 업무에 능숙했던 직원들이 대거 조직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당장 7월 예정된 협회 주최 전국 규모 축구대회가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지만, 회장과 퇴사 직원들 간 갈등이 소강 기미 없이 오히려 확대되는 양상도 보인다.<중도일보 6월 20일 자 4면 보도> 대전시체육회 소속 정회원종목단체인 대전시축구협회는 중구 부사동 일원에 소재한 사단법인으로, 대전 지역의 축구 인프라 저변 확대와 함께 엘리트 축..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이자 1960년대 파리 유학시절 이응노에게 조각을 가르쳐주며 교류를 쌓은 김윤신의 특별기획전이 대전에서 열린다. 이응노미술관은 6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김윤신-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를 개최한다. ▲김윤신 그는 누구인가 김윤신은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1964년 파리국립고등미술학교 조각과 입학을 계기로 파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이응노와 처음 만났다. 그 당시 이응노는 파리에 정착한 지 햇수로 5년째였으며, 1962년 당대 '엥포르멜' 운동을 주목한 폴 파케티 화랑과 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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