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미가'는 2015년 속리산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향토음식거리로 현재 46개소 업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축제 기간 속리산면 내 '솔향미가' 로고가 부착된 지정 업소에서 식사를 하고 네이버, 인스타 등에 리뷰 작성 후, 속리산 잔디공원에 마련된 솔향미가 홍보 부스 방문하면 텀블러, 향균티슈, 여행세정세트, 니트릴위생장갑 등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홍보 부스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영수증 리뷰 1개당 사은품 1개씩 선착순으로 지급하고 재고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보은군은 속리산축제를 연계해 속리산 향토음식거리인 솔향미가를 홍보함으로써 보은군 향토 음식과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축제의 홍보 효과 극대화에 기대하고 있다.
이보경 보은군 위생관리팀장은 "이번 주말 2024 속리산축제에 많이 찾아와 속리산 향토음식거리 솔향미가에서 보은을 맛도 느끼고 다양한 사은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pungluiin@
보은군은 2024 속리산축제를 위한 '솔향미가' 향토음식거리 홍보 부스 운영한다. 사진은 속리산 사내리에 위치한 솔향미가 향토음식거리 모습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