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행복한 서산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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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하고 행복한 서산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

서산시, 5월 25일, 2024 환경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서산시, 2024 동행축제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서산경찰서,성인지 감수성 향상, 2차 피해 예방 교육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어르신아카데미 교양특강 진행

  • 승인 2024-05-23 09:3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 2024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홍보물
서산시 2024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홍보물


서산시, 5월 25일, 2024 환경의 날 기념 행사 개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 중앙호수공원에서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 추진



충남 서산시는 25일 '감탄(탄소ZERO)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주제로 '2024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유엔인간환경회의가 제정한 6월 5일 제2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환경의 날 기념식으로 박정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서일고 댄스동아리 'Bliss'의 기념공연으로 시작해 유공자 표창, 탄소중립 퍼포먼스, 치어 방류 등이 진행된다.

2부는 부대행사로 ▲서산 농특산물 홍보·장터 ▲환경 관련 체험관 ▲시정홍보관 등 다양한 행사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농특산물 홍보·장터에서는 생표고버섯, 6쪽 마늘 소시지, 꽃떡, 무설탕 잼, 모시떡 등 지역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음식을 구매할 수 있다.

환경 관련 체험관에서는 친환경 캔들, 방향제 등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시정홍보관에서는 서산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재활용품 교환사업 등 환경 관련 시책을 안내한다.

특히 행사는 탄소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다회용컴을 사용하는 음수대가 설치되며, 서산형 탄소중립 포인트제와 연계해 서산 농특산물 구매, 손수건 사용 인증 등 탄소중립 실천 미션 수행 시 최대 1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보전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2024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들이 청정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 서산시 2024 동행축제 개최 홍보물
서산시 2024 동행축제 개최 홍보물


서산시, 2024 동행축제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충남 서산시는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가 5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 축제다.

서산동부전통시장(상인회장 이현종)은 '2024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축제는 25일 가족장터 문화축제로 시작해 6월 1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생 1천 1백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진행된다.

가족장터 문화축제는 15개 팀이 재능을 발휘하는 장기자랑 공연과 비누 만들기 체험,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역민과 전통시장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관내 어린이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고 직접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 동행 축제를 통해 가라앉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내수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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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무인교통장비가 운영될 서산시 예천동 이편한세상-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사이 삼거리


서산시, 교통법규 위반 이륜차 단속 후면 단속카메라 설치

대상지 세 곳에 전면·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총 4대 설치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까지 단속



충남 서산시는 신호위반 및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면 단속카메라를 포함한 무인교통단속장비 총 4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올해 3월 충청남도경찰청, 서산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합동 현장실사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 잦은 무인교통단속장비 추가 설치대상지 세 곳을 선정했다.

대상지는 예천동 이편한세상-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사이 삼거리, 지곡면 환성리 법룡사 사거리, 성연면 명천3리 성연교차로 등이다.

시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2대, 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2대를 설치하고 향후 도로교통공단의 인수검사와 약 3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친 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AI영상분석 시스템으로 이륜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의 뒷번호판을 인식해 △신호위반 △과속 △안전모 미착용 등을 단속하는 최첨단 장비이다.

운전자들이 기존의 일반적인 전면 과속 단속 장비로 생각해 장비 앞에서만 속도를 줄였다가 급가속하면 단속될 수 있어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어린이 보행자가 많아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가 필수적인 예천동 이편한세상-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사이 삼거리 교차로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최첨단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통해 이륜차 등 모든 차량의 안전 운전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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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시자에서 22일 열린 청렴실천 결의대회 모습


서산시,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와 간담회 추진

간담회 후 대공무사(大公無私) 청렴 실천 결의



충남 서산시는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에서 '지적측량 수행자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서산시 토지관리과 직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품질 지적 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중앙부처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지적측량 수행 관련 애로사항 청취와 신속·정확한 지적 측량 수행 및 성과 검사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 후 대공무사(大公無私)'란 표어와 함께 참석자 간 '청렴 측량 및 토지이동조사 허가증'을 직접 걸어주며 '공적인 일의 처리에 있어서 개인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합동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지적측량수행자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모든 지적업무에 있어 대공무사의 자세로 임해 신뢰받는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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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2차 피해 예방 교육 모습


서산경찰서,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2차 피해 예방 교육 추진

여청수사관 등 대상 민간전문가 참여, 사례토론식 교육 진행



서산경찰서(서장 구자면)는 5월 22일 여청수사관 및 여성폭력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민간전문가 참여한 가운데 사례토론식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19.12.25.)으로 국가,자치단체의 2차 피해 방지 및 관련 교육 등이 법적으로 의무화되면서 여성폭력 피해자의 보호·지원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범죄피해 그 자체뿐만 아니라 종종 수사·재판·보호·진료·언론보도 등 여성폭력 사건처리 및 회복의 전 과정에서 입는 정신적·신체적·경제적 피해로 인해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피해자들이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다오름젠더교육센터 송태연 센터장을 초청해 사례토론식으로 진행하였는데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 통념 혹은 성별 고정관념에 의한 성차별에 대한 민감성, 즉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여야 하며, 피해자 책임 전가나 가해자 온정주의적 태도를 경계해야 함을 강조했다.

구자면 경찰서장은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상의 2차 피해 개념을 명확히 인식하고, 경찰 활동 전반에 걸쳐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피해자에 대한 세심한 대응으로 인권 감수성을 실현하는 경찰상 구현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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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박물관, <전통 목가구의 외출> 특별전시회 개최 사진


한서대 박물관, <전통 목가구의 외출> 특별전시회 개최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박물관은 5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6개월간 우리나라 전통 목가구를 소재로 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전통 목가구의 외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하는 '2024년 대학박물관 진흥사업'에 한서대학교 박물관이 선정되어 개최·운영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의 전통 목가구는 반닫이, 장, 농, 뒤주, 궤, 서안, 문갑, 함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쓰이고 대중화되었던 가구는 반닫이, 장, 농이다.

이에 따라 이번 열리는 <전통 목가구의 외출> 특별전은 ▶반닫이 부문 ▶장·농 부문 ▶현대 목가구 부문의 3개 분야별로 나누어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반닫이 부문의 전통목가구는 한서대학교 박물관 소장 유물로 반닫이의 구조적 특징과 지역적 특색을 알 수 있게 전시했으며, 장·농 부문은 장과 농의 성격과 구분, 그리고 세월의 흐름에 따른 변화에 대해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하였다.

그리고 현대 목가구 부문은 전통 목가구와의 비교와 연관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권원덕 작가, 김종규 작가, 이기옥 작가, 이도열 작가의 작품을 선정해서 전시하였다.

전시회를 준비한 한서대 위광철 박물관장은 "화려하거나 장식적이지 않고 자연스런 미를 지니면서 실용적인 우리 전통 목가구를 소개하는 <전통 목가구의 외출>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목공예 예술의 역사적 흐름을 보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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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완 서산의료원장 어르신아카데미 교양특강 진행 모습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어르신아카데미 교양특강 진행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20일과 21일 서산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아카데미 교양특강을 진행했다.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의료원장과 함께하는 건강관리와 건강검진"이라는 주제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 동안 서산시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특강에서 김영완 원장은 한국장수노인의 100세 사는 비결의 첫 번째로 땀 송송, 숨 약간차게, 맥박 약간 빠르게 운동을 강조했으며,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어르신은"나이 먹을수록 건강검진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검진의 중요성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고, 서산의료원 검진센터는 믿을만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완 원장은"서산의료원은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심뇌혈관센터 운영, 신관증축사업 진행 등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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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산시복지재단 인근어린이집 협력사업 '다함께 樂!樂!樂!', 플리마켓 수익금 기탁식 사진


인근어린이집 협력사업 '다함께 樂!樂!樂!'

플리마켓 수익금 (재)서산시복지재단에 기탁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은 5월 21일 인근어린이집 협력사업 '다함께 樂!樂!樂!' 에서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플리마켓 수익금 170만원을 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관내 어린이집 서산경찰서직장어린이집, 시립새봄어린이집, 시립라피네키움뜰어린이집에서 유관기관과 원생, 학부모, 보육교사가 참여한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였다.

기탁식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이웃에 대한 사랑을 배우고 실천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장갑순 이사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장님과 플리마켓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합모금사업으로 정기기부, 일시기부, 현물후원 등 기부금 모집을 하고 있으며, 기부참여를 희망할 경우 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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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고층건물 화재대응역량 강화 훈련 사진


서산소방서, 고층건물 화재대응역량 강화 훈련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고층 화재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초기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고층건물 화재대응역량 강화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급증하는 에어컨 사용으로 고층건물 실외기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선착대 상황보고 및 초기 화재진압 ▲건물 내 고층 화점 진압을 위한 소방호스 전개 등 진압장비 숙달훈련 ▲인명검색 및 구조대상자 접근 방법 훈련 ▲자체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고층건축물은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초기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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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고 4-H, 다문화 학습 멘토링을 위한 상호문화 이해 교육 사진


서일고 4-H, 다문화 학습 멘토링을 위한 상호문화 이해 교육 실시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은 5월 13일 20명, 17일 40명의 4-H 다문화 학습 멘토링 봉사단을 대상으로 여러 국가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를 생동감 있게 교육받아 다문화 학습 멘토링의 효과를 높이고자 본교 책뜨락(도서관)에서 상호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다문화 학습 멘토링을 위한 상호문화 이해 교육은 중국과 일본에서 온 이민자인 3명의 강사가 다문화 친화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직접 의복을 입어보는 등 타 국가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강사의 경험을 들으면서 다문화에 대해서 가졌던 편견을 지우고 다문화 사회에서 가져야 할 공동체적 가치관을 확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일고 4-H 성다정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문화 시대에서 가져야 할 감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라며 "다문화 학습 멘토링 봉사단 학생으로서 사람들이 가진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나가고자 힘써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일고의 4-H 지도교사 이세용은 "다문화 사회에서 상호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노력해 나가는 자세는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일고 4-H 다문화 학습 멘토링 봉사단 학생들이 멘토로서 갖출 소양과 책임감을 되새겨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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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들 애로사항 청취했다.


이완섭 서산시장, 경로당 방문하여 어르신들 애로사항 청취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부춘동 읍내47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운영 이용에 대한 불편 사항과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읍내47통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은 "경로당은 함께 대화를 나누고 TV도 시청하며 여가를 즐기는 공간인데, TV가 낡고 작아 시청하기에 불편하다"고 건의해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경로당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속히 TV를 교체하여 불편 사항을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조한근 읍내47통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위해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국제크루즈선과 도민체전 등 나날이 발전하는 서산시 덕분에 살맛나고 앞으로의 서산시가 더욱 기대된다"며 통장으로서 주민들을 위해 시정 홍보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으니 어르신들 건강에 유의하시며 즐겁게 지내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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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고북면, 우수 면민과 친절공무원 선정 사진


서산시 고북면, 우수 면민과 친절공무원 선정으로 긍정적 문화 확산 기대



서산시 고북면에서는 밝은 지역문화 및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하여 2024년도 신규 시책으로매달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 면민(또는 명예 면민)과 친절하고 적극적인 대민서비스를 실천한 친절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정된 우수 면민은 기포2리의 오명교 씨, 친절공무원은 맞춤형복지팀의 황혜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오명교 씨는 지난 6년 동안 매주 반찬 나눔 봉사를 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 사회에 헌신하는 모습으로 이번에 선정됐다.

황혜영 주무관은 민원인이나 이장님들에게 항상 웃으면서 친근하게 먼저 다가가고 마을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참석하며 도움을 줘, 이장님들 사이에서 "명예 부녀회장"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이며, 이 밖에도 복지업무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한 민원인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분들을 알 수 있는 좋은 시책인 것 같다."며 "이런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진희 고북면장은 "면민들의 헌신과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면민이 공감하는 대민서비스를 통해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친절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수 면민 및 친절공무원은 매달 각 마을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에게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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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화자·송보경 위원, 이웃을 위한 물품 전달식 사진


서산시 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화자·송보경 위원,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행 이어가



서산시 운산면에서는 22일 운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화자, 송보경 위원이 4월 25일 태어난 원평리 김○○, 정○○ 부부의 신생아를 위한 기저귀 2box와 15만 원 상당의 나누기 냉장고 식료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두 위원들은 평소에도 자원봉사활동 및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송보경 위원은 "올해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이웃을 다시 둘러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산면은 출산 장려 시책으로 운산농협, 이장단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회 등 7개 기관이 모여 출산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신생아 가정에 적립통장, 신생아 물품 등으로 구성된 '첫 만남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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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곡면, 조기교육으로 '자원순환' 영재 육성을 도모하고 있다.


서산시 지곡면, 조기교육으로 '자원순환' 영재 육성



서산시 지곡면 꼬마대장어린이집 아동 20여 명이 지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우유팩 및 투명 페트병 등을 휴지,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재활용 가능 물품 교환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우유팩 1,160개, 투명 페트병 720개, 폐건전지 460개를, 롤 휴지 45개, 종량제 봉투 33장, 건전지 46개로 교환했다.

특히, 어린이집에서 매일 간식으로 제공되는 우유팩 및 음료 등을 원생들이 손수 세척·건조하여 모아온 것으로, 재활용가능물품 교환사업을 통해 자원재활용의 의미와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꼬마대장어린이집 정미정 원장은 "아이들이 마신 우유팩과 수업 시간에 사용한 건전지를 종량제봉투 등으로 교환하는 체험을 통해 자원재활용에 대한 뜻깊은 교육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재활용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호 지곡면장은 "오늘 몸소 체험한 자원순환교육을 계기로, 자원 순환하는 습관을 들여 미래 지구환경을 지켜주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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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찾고싶은 바다생활권'중리어촌체험마을 방문 모습


해양수산부,'찾고싶은 바다생활권' 중리어촌체험마을 방문



서산시 지곡면 중리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22일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충청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 중리어촌계, 출입기자단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찾고 싶은 바다생활권'현장 취재를 실시했다.

중리 어촌체험마을은 지역 특산물인 감태를 활용한 감태 수제비, 감태오란다, 감태 초콜릿과 같이 마을의 특색을 살린 메뉴를 개발하고 있으며 어촌뉴딜 300사업으로 귀어인 교육 및 숙박시설 조성, 다채로운 어촌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작년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최한 '어촌마을 전진대회'에서 전국 1등 어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상금과 더불어 해양수산부의 관광기획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받았다.

이 날, 취재단은 중리어촌체험마을 구내식당에서 감태국수, 감태김밥 등으로 식사를 하고, 마을운영 현황 시찰, 지원사업 대한 성과 보고를 들었으며, 감태가공시설, 수산학교 등을 현장 취재했다.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은 "어촌의 고령화율은 전국 평균의 2배로, 도시·농촌에 비해서도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되고 있다"며 "해양수산부에서는 관광과 레저가 활성화된 연안과 어촌을 연결하는 바다 생활권 도입, 민간 투치 유치 확대 세컨드 홈 세제 혜택 연계 등을 통해, 어촌의 활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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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십시일반 사랑나눔」 활동 사진


서산시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 「십시일반 사랑나눔」 실시



서산시 성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성열)에서는 22일 경양돈가스(대표 공병찬)에서 「십시일반 사랑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십시일반 사랑나눔」이란 관내 소상공인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품, 물품 등을 기부하는 사업으로, 경양돈가스는 5월부터 홀수달마다 1회씩 홀로 점심 식사를 해결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날은 독거어르신 7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

경양돈가스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김장을 담그는 등 좋은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여 "서산시 안심식당", "착한가격 모범 식당"으로 선정되는 등 동종 업계에서도 모범이 되고 있다.

공병찬 대표는 "고향인 성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가끔이라도 어르신들께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민수 성연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십시일반 사랑나눔」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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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수석사랑회, 홀몸 어르신을 위한'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 사진


서산 수석사랑회, 홀몸 어르신을 위한'사랑의 김치 나눔'



서산 수석사랑회(회장 송옥순)에서는 22일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석동 행복 공유주방에서 관내 무의탁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월에는 열무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렸는데 금일은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오이김치를 거동이 불편한 관내 홀몸 어르신 12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시간을 보냈다.

수석사랑회는 지난 2002년에 출범한 이래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및 홀몸 어르신 돌봄 지원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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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 5월중 기관장협의회 회의 개최 사진


서산시 부석면, 5월중 기관장협의회 회의 개최

시정홍보 및 현안 사업 공유로 지역 발전 모색



서산시 부석면에서는 22일 부석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파출소, 학교, 우체국 등의 기관장이 참석했으며, 기관장들은 각 기관의 주요사업에 대해 안내하였고 시정 중점사업과 면정 현안에 관해 설명하며 각 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6월 13일부터 개최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대해 적극 홍보하였으며, 기관별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며 문제 해결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기관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이 행복한 부석면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주요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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