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21일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국방대학교 김영호 부총장과 국제적십자위원회 동아시아 대표 발타사 스테헬린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영호 국방대학교 부총장은 “국제 사회에서 인도주의적 활동을 통해 국제 안보 유지에 이바지하는 국제적십자위원회와의 교류를 통해 국방대학교가 나아가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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