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까지 12회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강사 초빙 이론과 실습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괴산농협과 농협중앙회가 교육에 필요한 기자재 일체를 지원하는 등 수강생 전원이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돕는다.
김 조합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농촌생활은 물론 취미 생활 및 창업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농협은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농촌 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바리스타, 2023년 캘리그라피 자격증반 교육에 이어 올해 플로리스트 자격증반을 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2022년 교육생 중 풍베베(중국) 씨가 그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해 2023년 디저트카페를 열어 현재 운영 중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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