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다문화 및 외국인주민을 포함한 지역 내 다양한 가족지원을 위한 연계 추진 △양 기관의 인프라 구축 및 인력교류, 업무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협조 △기타 주요 사업에 대한 폭넓은 협력 및 홍보 등을 펼치기로 했다.
조삼혁 센터장은 "지역 내 외국인비율이 10% 이상으로 이미 다문화사회에 접어들었고,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진학이 우선 과제로 다방면에 걸쳐 정보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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