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회경, 단독 콘서트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 개최…'특별 시간' 예고

  • 문화
  • 문화 일반

허회경, 단독 콘서트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 개최…'특별 시간' 예고

  • 승인 2024-05-23 11:12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허회경 사진
사진=(주)문화인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의 선물이 찾아온다.

허회경은 오는 6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을 개최한다.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한 단독 공연 '독백을 어딘가에 옮기는'에서 '독백'을 주제로, 감성적인 노래를 들려줘 화제를 모은 허회경.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에서도 색다른 무대 연출과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은 콘서트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편지를 쓰는 허회경의 모습부터 다채로운 자연경관, 바쁘게 움직이는 도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허회경의 차분한 내레이션이 더해져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허회경은 오늘(23일) 오후 5시 티켓링크에서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특히 지난 22일 발매한 싱글 '그 무엇도 어떤 것도(None)', '노래를 불러줘(Sing To Me)'의 라이브를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기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허회경의 단독 콘서트 '그 무엇도 어떤 것도 None'는 오는 6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뉴스디지털부 webmaster@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기대, KOICA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자 온라인 연수
  2. 천안동남경찰서, 시민경찰위원회와 방범 시설물 합동점검 활동
  3. 대전시, 여름철 취약계층 안전 대비 현장 점검
  4. 내포종합병원 조성 계획 괜찮을까… 부지 중도금 미납에 '무산' 우려감 증폭
  5. 대전세종중기청, 도안2지구 기관추천 특별공급
  1. 대전시의회 김민숙, 우수의정대상 수상… "대전시민 위해 더욱 노력"
  2. 대전시 김종민·김낙철·박종복·김종명 국장 승진
  3. 대전교통공사 '갑천역 승리런' 이벤트 화제
  4. 대전 특수영상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모집
  5. [양동길의 문화예술 들춰보기]행복 부르는 창작의 즐거움

헤드라인 뉴스


[민선 8기 반환점] 대덕구 도시재생 넘은 재창조로 원도심 활력

[민선 8기 반환점] 대덕구 도시재생 넘은 재창조로 원도심 활력

민선 8기 대전 대덕구는 큰 성과 가운데 하나는 '원도심 재창조'다. 인구 감소 등 갈수록 쇠퇴하는 지역 경쟁력 반전을 위한 회심의 카드로 꺼낸 것이다. 이 정책은 재건축·재개발 등 단순한 도시 재생을 넘어 지역 원도심권을 주거 환경부터 문화·예술·관광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방점이 찍혀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선 8기 초반부터 대덕구 균형발전을 구정 방향으로 세웠다. 미래지향적 도시기반을 마련하고, 생활 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품격있는 도시 조성 등에 구정 역량을 모아 왔다. 이와 관련한 주요 성과 중 하나는 신대지구 산업단지..

대전시축구협회, 사상 초유 행정 마비 위기 직면
대전시축구협회, 사상 초유 행정 마비 위기 직면

<속보>=대전시축구협회가 최근 회장의 '갑질 및 사유화' 논란에 휩싸이면서 사상 초유의 행정 마비 위기에 직면했다. 수년간 근무로 업무에 능숙했던 직원들이 대거 조직을 이탈했기 때문이다. 당장 7월 예정된 협회 주최 전국 규모 축구대회가 안영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지만, 회장과 퇴사 직원들 간 갈등이 소강 기미 없이 오히려 확대되는 양상도 보인다.<중도일보 6월 20일 자 4면 보도> 대전시체육회 소속 정회원종목단체인 대전시축구협회는 중구 부사동 일원에 소재한 사단법인으로, 대전 지역의 축구 인프라 저변 확대와 함께 엘리트 축..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 예술성 조명, `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 김윤신 예술성 조명, '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이자 1960년대 파리 유학시절 이응노에게 조각을 가르쳐주며 교류를 쌓은 김윤신의 특별기획전이 대전에서 열린다. 이응노미술관은 6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김윤신-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를 개최한다. ▲김윤신 그는 누구인가 김윤신은 한국 1세대 여성 조각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1964년 파리국립고등미술학교 조각과 입학을 계기로 파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이응노와 처음 만났다. 그 당시 이응노는 파리에 정착한 지 햇수로 5년째였으며, 1962년 당대 '엥포르멜' 운동을 주목한 폴 파케티 화랑과 전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학원 밀집지역 선정적 안내판 ‘눈살’ 학원 밀집지역 선정적 안내판 ‘눈살’

  •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렴’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렴’

  • 발달장애인 가정 생명보호정책 지원체계 구축 촉구 오체투지 발달장애인 가정 생명보호정책 지원체계 구축 촉구 오체투지

  • 집중호우 대비 하상주차장 폐쇄 집중호우 대비 하상주차장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