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이글스 제공) |
이번 파트너십 협약으로 한화이글스 선수들은 유니폼 전면 하단에 잡코리아와 알바몬 브랜드명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를 소화하기로 했다.
'잡코리아x알바몬 No.1데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입장 관객을 대상으로는 응원 수건과 잡코리아 캐릭터 부채 등을 증정했으며, 시구와 시타 시범을 일급 100만 원 조건으로 잡코리아가 공개 모집하기도 했다. 시구와 시타에는 김현(29·남)씨와 박지민(27·여)씨가 참여했다.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이사는 "매 경기 투혼을 펼치고 있는 인기 구단 한화이글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든 선수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고, 건강한 스포츠 관람 문화 조성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이글스와 잡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과 응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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