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가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머그(MUG) 담아머그'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 대전 문화재단)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하는 '머그(MUG) 담아머그'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실천하기 위해 17개 광역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릴레이로 진행하는 실천운동이다.
대전문화재단은 충남문화관광재단 서흥식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서울, 부산, 충북, 충남에 이어 5번째로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전남문화재단 김은영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하나의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종이컵에서 머그컵으로의 변화에 전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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