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청 전경. |
확보 사업은 모두 6개로 ▲서부 운전자 푸른쉼터 건립(8.4억 원) ▲도안동 846번지 일원보행자전용도로 정비(1억 원) ▲도솔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2억 원) ▲우정가로공원 노후시설정비사업(1.5억 원) ▲백합네거리 보도정비사업(1.5억 원)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공사(1.2억 원) 등이다.
구는 이번 특교 확보로 정림동 지역에 서부 운전자 푸른쉼터 건립 추가 사업비 확보를 통해 운전자들의 휴식 편의 제공과 괴정동 우정가로공원 내에 야외무대와 조명을 정비해 주민 편의 증진에 나설 계획이다.
또 도안동 846번지 일원 보행자전용도로와 월평2동 백합네거리 보도 정비를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우명동, 장안동, 흑석동 일원에 도랑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하여 우기에 농가 침수 피해를 막고, 도마2동 도솔청소년문화의집 기능보강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 수련 활동 보장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구민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은비 기자 eunbi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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