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축제에서는 팝페라'포스포네', 판소리'황은진', 춤패'마실'전통춤, 클래식음악'앙상블 예다인', 재즈'지락밴드', 성악 남성 4인조'보체비바'등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간대별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상인회는 이날 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1만 원 이상 구매 시 장바구니 무료 나눔 행사도 진행한다.
상인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위축된 전통시장의 소비 심리를 해소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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