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체육회에 따르면 행복드림스포츠교실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종목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80여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기존 종목에 국한되지 않고 아동들이 선호하는 종목 위주로 운영해 참가율을 높이고 있다.
한남교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스포츠 명품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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