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리검사DAY는 심리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학습 성격 유형 및 진로 방향성에 대해 탐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대학 진학을 앞둔 만큼, 자신의 학습상태를 점검하고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올바른 학습 방법을 점검했다.
유경환 센터장은 "심리검사는 자기를 이해하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라며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심리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